불후의명곡 윤하-스물다섯, 스물하나(자우림)《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윤하-스물다섯, 스물하나(자우림)

오늘 불후의 명곡  ‘밴드 자우림' 편에서 가수 윤하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를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윤하-스물다섯, 스물하나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윤하-스물다섯, 스물하나 가사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불후의명곡 윤하-스물다섯, 스물하나(자우림)

오늘 방송되는 ‘밴드 자우림(김진만, 김윤아, 이선규)’은 김윤아의 스페셜 무대로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의 사운드가 더해지며 파워풀한 에너지가 폭발하는 ‘PÉON PÉON’(빼옹 빼옹)과 ‘하하하쏭’을 선보인다.

이번주 '밴드 자우림' 편에서는 가수 윤하, 안방마님 알리, 밴드 몽니, 가수 김용진, 그룹 크랙실버, 슈퍼밴드 카디가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윤하-스물다섯, 스물하나(자우림)《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