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나-몹시《가사/듣기》

신이나-몹시

가수 신이나가  솔로 데뷔곡 " 몹시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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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나-몹시 가사

오늘도 같은 하루, 나만 그런가요
그대도 울고있나요 나만 그런가요

몹시, 그대가 그리워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땐 왜 몰랐을까
그대가 전부 였단걸

몹시 보고싶어요 역시 당신뿐이죠
다시 돌아와줘요 다신 놓지않아요

몹시 후회가 돼요
더 잘해주지 못한 걸
이 눈물이 마를 때면 볼 수 있을까

신이나-몹시

극(劇) 사실적인 라이브 가수 신이나의 솔로 데뷔!! 연기활동을 하다가 많은 우연한(?) 기회중 하나를 선택해 시작된 트로트 가수로의 활동을 하는 10여년 동안 트롯걸그룹으로만 활동을 하다가 이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가수 신이나가 드디어 솔로 데뷔곡 〈몹시〉를 공개 했다.

 

트롯 걸그룹을 하면서도 간간히 솔로 무대를 선보였던 신이나는 평소 존경하는 가수 주현미 스타일을 가장 선호해 자칫 가볍게 지나가듯 들으면 “어!! 주현미 신곡인가?”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창법이 흡사한 곡이다.

데뷔곡 〈몹시〉는 과거 FT아일랜드의 프로듀스로 활동을 하며 작곡가와 기타리스트로 꾸준히 활동중인 아티스트 신민규의 곡으로 트로트에서는 처녀작이라고 할수 있다.
가수 신이나의 맞춤형곡으로 탄생된 〈몹시〉는 신이나의 창법과 톤에 100%(?) 맞춘곡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신이나의 보이스 매력에 빠지게 되는 신비한 매력을 가진 곡이다.

극(劇) 사실적인 라이브 가수 신이나는 공연시에는 공연에 충실한 진지함을 발산하고 토크나 예능에서는 깃털만큼 가벼운 몸놀림과 입담으로 인지도 빼고는 어디하나 떨어지지않은 거의 완벽한 신인가수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물론 트롯걸그룹의 활동까지 하면 신인이라고 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으나 솔로데뷔를 기준으로 한다면 완벽한 신인가수가 아닐까 믿어 의심치않는다. 
그럼 지금부터 신인가수 신이나의 〈몹시〉를 3번만 플레이해서 들어보자!!

박태석(前 월간 Trot-Korea 매거진 발행인 겸 편집장)

작사 : 앤트란트, 신민규
작곡 : 신민규, 박성제
편곡 : 신민규
노래 : 신이나

 

신이나-몹시《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