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림-달 (The Moon) [가사/듣기]

김현림-달 (The Moon)

김현림이 첫 자작곡 " 달(The Moon)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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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림-달 가사

회색빛 방 안 가득히
무심히 쌓인 외로움
살며시 그 위로
내려앉는 푸른 달빛
서늘한 그 빛에
그제야 난 온기를 느껴

내가 지쳤었나봐
또 외로웠나봐
너의 여린 불빛이
텅 빈 맘을 만지면
여전히 외롭지만
조금은 위로가 돼
언제나처럼 그 곳에 있어줘

쓸쓸한 그 빛에
그제야 난 너를 보게 돼

내가 지쳤었나봐
또 외로웠나봐
너의 여린 불빛이
텅 빈 맘을 만지면
여전히 외롭지만
조금은 위로가 돼
언제나처럼 그 곳에 있어줘

너도 지쳐 숨고 싶은
그런 날이 있겠지
뒤돌아서 울고 싶을 땐
괜찮아 실컷 울어도 돼
나도 그랬으니까

내가 널 기다릴게
여기에 있을게
너의 여린 불빛이
다시 밤을 밝힐 때
여전히 어둡지만
조금은 위로가 돼
언제나처럼 그 곳에 있어줘

김현림-달 (The Moon) 

자신이 지쳤는지, 외로운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감성이 담은 위로의 노래, 달(The Moon).

 

언제나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어 주고픈 아티스트 김현림의 첫 자작곡 달(The Moon)은, 직접 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따뜻한 감성의 보컬과 스트링으로 더욱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Lyrics by 김현림
Composed by 김현림
Arranged by 박현숙

 

김현림-달 (The Moon)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