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카더가든-기다린 만큼, 더《가사/듣기》

더팬 카더가든-기다린 만큼, 더

네 번째 무대로 카더가든은 '기다린만큼, 더'를 선택해절절한 진심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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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용주-그녀가 말했다 가사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ah~ ah~ woo
ah~ uh~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Uh~~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woo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woo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더팬 카더가든-기다린 만큼, 더

더 팬 TOP5

용주 - 그녀가 말했다 (원곡 : 토이)

디테일한 감정표현이 포인트인 원곡의 노래를 용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섬세하고 여린 감성을 가진 남자의 느낌으로 더욱 애틋한 마음이 들게끔 소화했다.

카더가든 - 기다린 만큼, 더 (원곡 : 검정치마)

‘왠지 난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더팬]을 통해 얻은 사랑에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끝이 다가오는 것에 대한 카더가든의 불안함과 외로움을 담아 부른 첫 생방송 경연곡

카더가든은 "제가 '더 팬'통해 생각지도 못한 관심을 받고 있고 행복한 마음을 받고 있지만 이게 끝나면 모든게 사라질 수도 있다는 부담감도 있다"며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까 여태 무대중에 제일 잘하고 싶다. '저 사람을 응원하러 온 보람이 있다'라고 느끼고 그 보람이 엄청날 수 있게 무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twlv - 죽일 놈 (Guilty) (원곡 : 다이나믹 듀오)

많은 팬 분들이 힙합 곡을 듣고 싶다고 요청해주셔서 어렸을 때부터 자주 듣고 불렀던 이 곡을 선곡했다.  

기존의 랩을 멜로디로 바꾸고 격해지는 감정표현을 더해 트웰브 만의 어쿠스틱 알앤비 버전으로 재탄생 시켰다.

더팬 카더가든-기다린 만큼, 더《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