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기억이 가슴에게 묻다(모두 다 쿵따리 OST)《가사/듣기》

무제-기억이 가슴에게 묻다(모두 다 쿵따리 OST)

싱어송라이터 무재가 가창한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OST' 수록곡 "기억이 가슴에게 묻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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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기억이 가슴에게 묻다 가사

눈물이 흘러 

길을 걷다가도 

흘러내려 

널 잊은 줄 알았어 

그런 줄만 알았어

가슴이 아파 애써 

감추고 돌아서봐도

심장이 멎은 듯이 

멍하니 서있잖아

태연한척해 봐도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도

너라는 그 이름이 

내 귀에 속삭이고 있잖아 

나의 기억이 

오늘도 이 가슴에게 물어 

왜 우리가 

헤어져야만 했었냐고 

더 잘했어야 했는데 

그 잘난 자존심 하나 땜에 

오늘도 내 기억이 

날 괴롭히고 있어

요즘엔 나도 조금은 

익숙해져 가나 봐 

너 없이도 사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아

태연한척해 봐도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도

너라는 그 이름이 

내 귀에 속삭이고 있잖아 

나의 기억이 오늘도 

이 가슴에게 물어 

왜 우리가 

헤어져야만 했었냐고 

더 잘했어야 했는데 

그 잘난 자존심 하나 땜에 

오늘도 내 기억이 

날 괴롭히고 있어

너란 사람은 

그런 건가 봐 

붙잡으려 할수록 

멀어지는 건가 봐

시간이 또 흐르면 

눈물로 멈춰지지 않도록

오늘도 내 기억이 

널 지우려 하나 봐 

오늘도 내 기억이 

날 괴롭히고 있어

무제-기억이 가슴에게 묻다(모두 다 쿵따리 OST)

MBC 일일 드라마 모두다 쿵따리 OST Part 14 '기억이 가슴에게 묻다'

나의 기억이 오늘도 이 가슴에게 물어 왜 우리가 헤어져야만 했었냐고 ....

이 곡은 2010년 ‘Round1’이란 곡으로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달마시안’으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You’re my 밤’ ‘많이 사랑해’ ‘뭉게구름’ 등 본인만의 음악 색깔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무제’의 보이스와 모두 다 쿵따리 OST의 ‘언덕 나무 아래’ ‘미련을 맡기다’ 등을 작사 작곡했던 프로듀서 ‘창덕’과 함께 만들어진 3번째 작품이다 

이별 후에 가슴 아파 후회하는 남자의 모습을 스트링과 신스로 애절하게 표현하여 곡의 슬픔이 더해진다. 

애절한 ‘무제’의 보이스로 기억이 가슴에게 묻는 사랑 노래에 귀를 기울여보자.

무제-기억이 가슴에게 묻다(모두 다 쿵따리 OST)《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