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경호-또(인순이)《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김경호-또(인순이)

오늘 '불후의 명곡'은 가수"인순이'' 편으로 김경호는 인순이의 '또'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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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경호-또 가사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널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 건지 

이별의 아픈 그늘에서 

벗어날 때쯤 

난 그대를 만났어 

그대의 따뜻한 품에서 

상처는 아물었어 

하지만 또 다시 그대의 눈빛도 

차가와져 가는 걸 느낄 수 있었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널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웃었어 정말 오랜만에 

그댈 만나서 다시 행복했었어 

한참을 머물러 있었던 

어둠을 걷어갔어 

이대로 영원히 머물고 싶었어 

또 다시 아픔은 없을 줄 알았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널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널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널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불후의명곡 김경호-또(인순이)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인순이 편에서 김경호는 '또'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관객과의 호흡을 통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경호는 명곡판정단에게 389점을 받아 뮤지컬 '세종, 1446' 팀을 누르고 첫 승을 거뒀다.

혼혈가수 인순이는 경기도 포천군(현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출생해 청산중학교를 졸업했다. 나의 국민학교, 중학교 2년선배였다. 걸 그룹 희자매로 데뷔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밤이면 밤마다' '또' '거위의 꿈' 등 댄스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디바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인순이'' 편 으로, 뮤지컬 '세종, 1446'의 세 주역 남경주, 정상윤, 김준영을 비롯해 김경호, 허각, 솔지, 유회승,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김경호-또(인순이)《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