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 (란)-보란듯이《가사/듣기》

RAN (란)-보란듯이

RAN (란)-보란듯이 바로듣기

RAN (란)-보란듯이 가사

추웠던 거리에 텅빈 벤치위에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것 같은데

추억일 뿐이죠 아무리 막아봐도 

지켜낼 수 없죠

보란듯이 그대없이 잘 지내려고 하는데 

괜찮은 척 웃어도

숨길 수가 없네요 남아있는 마음은

언젠가 우연처럼 다시 만나면 

그때는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요

낙엽이 떨어지면 우리 다시 만나요 

아픈맘이 사라질 때 쯤에

오래된 일인데 아직도 나에게는 

이렇게 크네요

생각나요 빠짐없이 그대와 나눴던 말들 

그때 좋았었잖아 어떻게 잊을까요 

어떻게 지우나요

언젠가 우연처럼 다시 만나면 

그때는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요

낙엽이 떨어지면 우리 다시 만나요 

아픈맘이 사라질 때 쯤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눈물이 마르면 

우리 기억도 다 사라질까요

언젠가 우연처럼 다시 만나면 

그때는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요

낙엽이 떨어지면 우리 다시 만나요 

아픈맘이 사라질 때 쯤에

RAN (란)-보란듯이

보컬리스트 ‘란’ 11월 신곡 [보란듯이] 공개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보컬리스트 ‘란’.

그녀만의 세련된 창법이 더해진 [보란듯이]는 끝난 사랑의 아픔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이별의 슬픈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진심을 다해 부르는 란의 노래는 쌀쌀해진 이 계절, 대중들의 가슴에 고스란히 전해 질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꾸준한 음반발표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란’ 의 새로운 싱글 [보란듯이]를 함께 감상해보자.

작사 : 필승불패, 제이미

작곡 : 필승불패, 제이미, 1L2L

편곡 : 필승불패, 제이미, 1L2L

RAN (란)-보란듯이《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