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만찢남(이석훈)-같이 걸을까(이적)《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9. 12. 22. 19:34 TV, 연예
반응형

복면가왕 만찢남(이석훈)-같이 걸을까(이적)

복면 가왕 도전자를 결정한 가운데 현 '복면가왕 만찢남'은 방어곡으로 이적의 ' 같이 걸을까 '를 선곡해 열창했다.

복면가왕 만찢남(이석훈)-같이 걸을까 바로듣기

복면가왕 만찢남(이석훈)-같이 걸을까 가사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오랜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복면가왕 만찢남(이석훈)-같이 걸을까(이적)

만찢남은 '복면가왕' 117대 가왕전에서 도전곡으로 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선곡해 불렀다. 낭랑18세는 내가 지금껏 들어봤던 '그것만이 내 세상' 중 가장 강렬했다"고 말했다. 낭랑18세가 52표로 만찢남의 47표를 누르고 117대 복면가왕의 승자가됐다.

김석훈은 "복면가왕하면서도 콘서트도 했는데 밝히지 못해 답답했다"며 "내년엔 뮤지컬도 준비하고 있으니 새로운 이석훈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퇴장 인사를 마쳤다. 낭랑18세는 "제가 언제까지 가왕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하는 동안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면 가왕 만찢남의 일곱번째 방어전에서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복면가왕 레전드 가왕'인 '음악대장' 하현우와 발라드 퀸 백지영, 공원소녀의 레나와 앤이 합류해  한층 다채로운 추리를 했다.

복면 가왕 만찢남에게 도전장을 내민 2라운드 맞대결에 나선 복면가수 스포츠카·캣츠맨·식빵·낭랑 18세,가 전 SG워너비 이석훈 추정 가왕 '만찢남' 에 도전했다.


복면가왕 만찢남(이석훈)-같이 걸을까(이적)《동영상/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