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에메랄드 캐슬(지우)-발걸음《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에메랄드 캐슬(지우)-발걸음

오늘 "불후의 명곡" 은 "90년대 레전드 가수 편"으로 가수 에메랄드 캐슬 지우는 불멸의 히트곡 '발걸음'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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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에메랄드 캐슬(지우)-발걸음 가사

해질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떠보니 잊은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의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 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대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 없잖니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불후의명곡 에메랄드 캐슬(지우)-발걸음

지우는 "뮤지컬도 했고, 가수들 프로듀싱도 했다. TV에는 안 나왔지만 음악 하는 사람이니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에메랄드 캐슬의 보컬 지우가 히트곡 '발걸음'을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문희준은 “당시 발라드가 나오는 카페에 가면 다 울려퍼졌다. 모를 수 없는 히트곡이다. 가수들도 따라하는 곡이다. 그때처럼 다 같이 따라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여파로 일반인 방청객 대신 아나운서 김보민등 20인의 연예인 판정단을 동원했다. 90년대 가요계 레전드 출연진들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90년대 가요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섹시 디바 이재영, 대한민국 힙합의 선구자 현진영, 파격의 아이콘 김준선, 육각수 조성환, 록 발라더 에메랄드 캐슬 지우, 혼성그룹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과 제이슨, 등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에메랄드 캐슬(지우)-발걸음《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