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최예근-아카시아 꽃잎 필 때 (나애심)《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2. 22. 19:20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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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최예근-아카시아 꽃잎 필 때 (나애심)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은막의 스타 '故 나애심 편'으로 K팝스타출신 최예근이 '아카시아 꽃잎 필 때'를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최예근-아카시아 꽃잎 필 때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최예근-아카시아 꽃잎 필 때 가사

아카시아 필때까지 

돌아온다 말하시던 

보고싶은 그 님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네

아카시아 꽃잎속에 님의 소식 있을까

아카시아 필때까지

다시 기다려야 하나요

아카시아 짙은향기 바람속에 흐르고

임과 둘이 만난 그때 

꽃잎이 휘날렸지

아카시아 숲속을 둘이

걸어가며 나눈말




불후의명곡 최예근-아카시아 꽃잎 필 때 (나애심)

마지막으로 가수 최예근이 출연해 고 나애심의 노래 '아카시아 꽃잎 필 때'를 열창했다. 정영주는 "너무 놀랐다. 음악을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났다"고 감탄했다. 결국 최예근이 최종우승에 성공했다. 최예근은 예상치 못한 듯 놀라워하며 연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나애심은 1950~60년대 활동했던 가수 겸 영화 배우로 '세월이 가면', '미사의 종', '과거를 묻지 마세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고, 영화에도 출연해 '여군', '구원의 애정', '백치 아다다' 등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은막의 스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에서 김혜림은 "어머니가 유명한 가수셨다"라며 "나는 엄마가 활동하는 걸 아예 못 봤다. 엄마는 그냥 내 엄마였다. 엄마가 날 늦게 낳아서 가수 활동한 것도 몰랐다"고 전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재즈 디바 웅산, 안방마님 알리, 육중완밴드, 뮤지컬배우 정영주, 성악가 폴 포츠, K팝스타 최예근, 등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최예근-아카시아 꽃잎 필 때 (나애심)《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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