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육중완밴드-미사의 종 (나애심)《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육중완밴드-미사의 종 (나애심)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은막의 스타 '故 나애심 편'으로 육중완밴드는 나애심의 '미사의 종'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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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육중완밴드-미사의 종 가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에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온-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청춘
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아-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나릴때 미사가 들려오면은
가슴깊이 젖어도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의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청춘
죄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불후의명곡 육중완밴드-미사의 종 (나애심)
네 번째 무대에 오른 육중완밴드는 나애심의 '미사의 종'을 선택해 불렀다. 웅산은 "육중완밴드는 무대 위에서 사랑스러워요"라고 육중완밴드 무대를 칭찬했다. 육중완밴드가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으며 알리를 꺾고 '나애심 편' 첫 승을 기록했다.
나애심은 1950~60년대 활동했던 가수 겸 영화 배우로 '세월이 가면', '미사의 종', '과거를 묻지 마세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고, 영화에도 출연해 '여군', '구원의 애정', '백치 아다다' 등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은막의 스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에서 김혜림은 "어머니가 유명한 가수셨다"라며 "나는 엄마가 활동하는 걸 아예 못 봤다. 엄마는 그냥 내 엄마였다. 엄마가 날 늦게 낳아서 가수 활동한 것도 몰랐다"고 전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재즈 디바 웅산, 안방마님 알리, 육중완밴드, 뮤지컬배우 정영주, 성악가 폴 포츠, K팝스타 최예근, 등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육중완밴드-미사의 종 (나애심)《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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