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류지광-5호선 여인《가사/신곡듣기》

Posted by 호루개
2020. 5. 5. 16:17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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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류지광-5호선 여인

미스터트롯 류지광이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에 출연해 신곡 '5호선 여인'을 공개했다.

류지광-5호선 여인 바로듣기

류지광-5호선 여인 가사

아닐거야 아니겠지

하지만 자꾸 돌아보게 돼

그 어느날 지하철 5호선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인

눈인사를 건넸지만

쓸쓸히 바라만 보다

어느 역이었나 어느 역이던가

총총히 내리면서 뒤돌아볼 때

맺힌 눈물 나는 보았네

아아아 5호선 여인

미스터트롯 류지광-5호선 여인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류지광의 신곡 '5호선 여인'은 추가열의 곡에 이건우의 작사가 잘 버무려진 정통 트로트 곡으로 류지광의 트레이드 마크인 저음을 극대화한 곡이다.

‘5호선 여인’은 성인 가요계 히트 제조기로 인정받는 추가열 작곡, ‘유산슬’을 탄생시킨 ‘유벤저스’ 3인방 작사가 이건우가 노랫말을 만들었다. 추가열과 호흡을 맞춰 많은 인기 곡을 탄생시킨 서창원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5호선 여인’은 추가열이 ‘미스터 트롯’에 참가한 류지광의 무대를 보고 특별히 준비한 노래. 올 초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불러 음원으로 제작했던 노래를 자신보다 류지광의 보이스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기꺼이 선물했다. 추가열은 프로듀싱에 직접 나서 중저음의 보이스로 ‘불멸의 가수’ 배호를 떠오르게 한 류지광의 목소리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내 ‘21세기 배호'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안동역에서’로 시작해 ‘합정역 5번출구’로 이어지는 역시리즈 히트 공식을 이어가는 ‘5호선 여인’ 제목도 눈에 띈다. 트렌디한 타이틀부터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첫 사랑의 설레는 마음과 이별의 아쉬움까지 녹여낸 노랫말은 세대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라드, 성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며 익힌 탄탄한 가창력에 연기자로 활동할 만큼 진한 감성까지 겸비, 성인 가요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류지광이 들려줄 ‘5호선 여인’에 대중의 귀와 마음이 쏠릴 전망이다.

류지광(1985년생)은 2016년 성악, 뮤지컬, K-pop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김현수, 최경록, 정휘와 4인조를 형성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12인조 안에 들며 인기를 얻었다.


‘5호선 여인’

향수 불러오는 멜로디 트렌디한 노랫말 ‘이게 바로 뉴트로’

새로움 ‘NEW’와 복고 ‘RETRO’의 합성어로 새로운 복고란 뜻의 뉴트로의 진수를 보여주는 가요가 탄생한다.

‘21세기 배호’로 주목받고 있는 류지광이 성인가요계 히트 제조기 추가열 작곡, 이건우 작사, 서창원 편곡으로 완성된 ‘5호선 여인’을 싱글 앨범으로 발표한다.

‘5호선 여인’은 꿀 보이스 극강 저음의 류지광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곡. 마치 배호의 노래를 듣는 듯한 분위기에 첫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쉬운 눈물까지 담아낸 트렌디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성별과 세대를 불문한 대중의 사랑을 기대케 하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충분히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멜로디와 리듬에 실린 류지광의 부드럽고 감성 깊은 보이스가 한 번만 들어도 마음을 빼앗기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류지광-5호선 여인《가사/신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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