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신유-안동역에서(진성)《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신유-안동역에서(진성)
오늘 "불후의 명곡" 은 강진과 진성 편 으로 가수 신유는 진성의 '안동역에서' 를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신유-안동역에서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신유-안동역에서 가사
1.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2.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불후의명곡 신유-안동역에서(진성)
신유는 "저만의 색깔로 밀어붙여보자라는 생각이다. 1승이 목표다"며 진성의 대표 히트곡 '안동역'로 무대를 선보였다. 영기는 "발라드에 백지영이 있다면 트로트에는 신유가 있다"고 신유의 감성을 높게 평가했다. 김호중도 신유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투표 결과 김호중과 신유가 동점을 받았다.
강진은 타이틀 곡인 나훈아의 리메이크곡 '땡벌'로 유명하며 이외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삼각관계" 등 히트곡이 있다. 현재까지 트롯가수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곡은 강진의 땡벌이 유일하다. 진성은 1997년에 가수로 데뷔하였고, 인기 곡인 " 태클을 걸지 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가 유명하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강진&진성 편 으로 트롯가수 신웅의 아들 '신유', 모태트로트 '박구윤', 트바로티 '김호중', 장구의 신 '박서진', 천기 '영기', 신인순이 별명인 '신인선',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신유-안동역에서(진성)《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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