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벤, 프란시스-끝사랑(김범수)《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벤, 프란시스-끝사랑(김범수)

오늘 '불후의 명곡'은 "김범수 편" 으로 가수 벤과 프란시스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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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벤-끝사랑 가사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워~~~워어~~~

그대도 나처럼 잘못했었다면 

그 곁에 머물기 수월했을까요

사랑해 떠난다는 말 과분하다는 말

코웃음 치던 나였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그대 나를 잊고 살아도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것 같아요

그대가 아니면

불후의명곡 벤, 프란시스-끝사랑(김범수)

벤은 프란시스를 실력파이자 재야의 고수라고 소개했다. 프란시스는 "미국에서 음악 공부 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라고 말했다. 벤은 프란시스와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불렀다.

벤과 프란시스는 마주보며 프란시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했다. 김범수는 “프란시스를 보면 미국적인 느낌이 난다”며 “끝사랑은 로맨틱하게 표현해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했다. 벤과 프란시스는 닐로를 이기지 못했다.

김범수는 박선주로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고 1999년 4월 1집 앨범 《A Promise》로 데뷔하였다.1999년 노래 ‘약속’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2002년, 김범수의 3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보고싶다" 가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OST로 사용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었다. 히트곡으로는 '지나간다', '보고싶다', '끝사랑', '러빙유',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슬픔 활용법', '오아시스' 등이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김범수 편" 으로, 리틀 이선희 '벤', 음원강자 '닐로', 옴므의 '이창민', EXID '솔지', 듀오 '길구봉구', 슈퍼스타K 5출신 '박시환',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벤, 프란시스-끝사랑(김범수)《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