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2승 하이라이트(동영상)/la다저스 애리조나, 류현진 사이영상 예약

Posted by 호루개
2019. 8. 12. 09:06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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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승 하이라이트(동영상)/류현진 사이영상 예약

류현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12승을 수확했다.

류현진 12승 하이라이트(동영상)/류현진 사이영상 예약

류현진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안타 4사구 2개(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 12승 하이라이트(동영상)/la다저스 애리조나,류현진 사이영상 예약

류현진은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11승을 따낸 뒤 27일 워싱턴 원정경기와 8월1일 콜로라도 원정경기에서 잘 던지고도 승리투수 기록을 수확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 타자 팀 로캐스트로에게 몸쪽 직구를 던지다 타자 몸에 맞아 사구를 내줬다. 하지만 케텔 마르테를 중견수 플라이,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2루수 땅볼로 각각 솎아낸 뒤 크리스티안 워커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은 1회 선두 타자 팀 로캐스트로에게 몸쪽 직구를 던지다 타자 몸에 맞아 사구를 내줬다. 하지만 케텔 마르테를 중견수 플라이,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2루수 땅볼로 각각 솎아낸 뒤 크리스티안 워커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다저스는 1회 공격에서 저스틴 터너의 좌월 선제 2점 홈런과 코디 벨린저의 좌월 솔로포로 3점을 뽑아내 5점차이로 류현진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류현진은 2회 윌머 플로레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애덤 존스를 2루수 땅볼, 닉 아메드를 투수 땅볼로 각각 유도했다. 3회엔 커브를 사용해 카슨 켈리와 마이크 리크를 연속으로 루킹 삼진 처리했고, 로캐스트로는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4회 2사 후 볼카운트 3B-1S서 워커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 우전 안타를 맞아 이 경기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플로레스를 2루수 땅볼로 아웃시켜 가볍게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은 5회 첫 타자 애덤 존스에게 안타를 맞고 후속 타자를 범타 처리했으나 카슨 켈리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1, 2루 상황을 맞았다. 이어 마이크 리크의 희생번트로 2사 2, 3루가 됐다.

류현진은 팀 로카스트로와의 승부에서 초구를 커브로 선택하며 상대 타자의 눈을 현혹시킨뒤 땅볼 유도에 용이한 바깥쪽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고, 타구가 유격수 코리 시거 쪽으로 향하며 이닝이 종료됐다.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마르테를 우전 안타로 내보고 에스코바까지 좌전 안타로 출루해 무사 1·2루가됐다. 다음 타자 워커는 오른쪽 담장 바로 앞까지 날아가는 큼직한 플라이를 때려내 2루 주자를 3루까지 갔다.

류현진은 1사 1·3루서 플로레스에게 초구 몸쪽 체인지업을 던져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가까스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7회 존스를 3루수 땅볼, 아메드를 유격수 땅볼로 각각 돌려세운 뒤 켈리에게 볼카운트 3-1서 체인지업을 던지다 중전 안타를 맞아 2사 1루가 됐다. 하지만 마지막 타자 블레이크 스위하트를 3구 삼진으로 잡고 7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8-0으로 앞선 8회부터 불펜 이미 가르시아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팀이 9-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12승(2패)째를 올렸다. 7이닝 91구로 무실점. 류현진은 팀 타선의 14안타(4홈런)로 시즌 12승을 따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최고의 팀에 최고의 선발 투수가 돌아왔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내셔널리그 사이영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면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리그 최고인 1.45가 됐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맥스 셔저(워싱턴 내서널스)는 지난달 말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류현진은 이날까지 142⅔이닝을 던지며 소화 이닝에서 셔저(134⅓)와의 간격을 더욱 벌렸고, 평균자책점에서도 셔저(2.41)를 거의 1점 차이로 앞질렀다. 

미국 뉴욕 현지 매체에서는 뉴욕 메츠의 제이컵 디그롬을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디그롬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148이닝을 던지며 7승 7패, 탈삼진 189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디그롬은 최다이닝과 탈삼진(121개)에서만 류현진에게 앞설 뿐 다른 지표에서는 류현진을 크게 뒤져있다. 별도로 사이영상 상금은 없고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와 '영광'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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