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de (베르지)-Forrozinho (포호징뉴)《가사/듣기》

Verde (베르지)-Forrozinho (포호징뉴)

밴드 베르지 (Verde) 가 첫 싱글  " Forrozinho (포호징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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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de (베르지)-Forrozinho 가사

두 손을 흔들어 리듬에 맞춰
나를 따라 해봐

더 크게 소리쳐 목이 쉬도록
누구나 들을 수 있게

지친 마음도 상한 마음도 이 밤에 취해
나와 모든 걸 내려놔
지난 하루도 내일 하루도 전부 잊은 채
나와 같이 흔들어봐

지친 마음도 상한 마음도 이 밤에 취해
나와 모든 걸 내려놔
지난 하루도 내일 하루도 전부 잊은 채
나와 같이 흔들어봐

두 손을 흔들어 리듬에 맞춰
나를 따라 해봐

더 크게 소리쳐 목이 쉬도록
누구나 들을 수 있게

누구나 느낄 수 있게

누구나 부를 수 있게

Verde (베르지)-Forrozinho (포호징뉴)

“우리는 길을 걷다가 작은 축제를 만났습니다. 6월의 마지막 밤, 사람들은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음악을 연주하고 춤을 추네요. 이 투박하고 신나는 리듬에 맞춰서!”

 

밴드 베르지의 첫 싱글’ 포호징뉴’는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호 음악의 아기자기한 흥겨움, 그 단순한 즐거움을 위한 곡이다. 한동안 잊혀졌던 축제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또다시 시작될 축제를 기다리며.

Composed by 이주연
Lyrics by 솜다
Arranged by 솜다, 이주연, 김소라, 견민영

 

Verde (베르지)-Forrozinho (포호징뉴)《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