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달빛바다《가사/듣기》

프로미스나인-달빛바다

 프로미스나인이 컬래버 음원 “달빛바다” 리본 여름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달빛바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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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달빛바다 가사

오늘은 기어코 어디든지 가보자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물결이 들리고 
풀이 많은 곳이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내일은 기어코 다른 데서 눈 뜨자 
제일 먼저 해 뜨는 데서 
부서진 파도에 무지개도 볼지 몰라 
솔직히 너랑은 무얼 봐도 난 좋아 

달빛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내년 여름에도 우린 함께일 거야 
두 손을 꼭 잡고 
오늘 얘길 나누게 될 걸 
물빛 하늘 닮은 저 바다 
구름 같은 파도가 밀려와 
여름마다 쌓인 추억들이 
걸음마다 밟히는 이 여름

프로미스나인-달빛바다

‘띵작과 띵곡을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 리본 여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 달빛바다 X 프로미스나인 컬래버 음원 “달빛바다” 리본 여름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달빛바다”는 2012년 발매된 아이유, 피에스타의 '달빛바다'는 2022년 프로미스나인만의 빛으로 새롭게 물들었다.

 

프로미스나인이 해석한 달빛바다는 신나고 경쾌한 비트에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으로 구성되어 프로미스나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맑으면서도 귀를 트이게 하는 청량감 가득한 프로미스나인의 목소리는 이 곡의 또다른 감상 포인트이다.

〈리본 프로젝트〉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란 슬로건과 같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되었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22년 현재 음원 소비층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공감을 유도한다. 새로운 작품은 물론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단순 컬래버레이션이나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간다.

 

프로미스나인-달빛바다《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