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출생 비빌, 의혹(영상 보도)/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이도형 편집장

Posted by 호루개
2019. 10. 29. 13:55 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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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출생 비빌, 의혹(영상 보도)/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이도형 편집장 증언

한국논단의 이도형 전 편집장이 10월 24일 김문수TV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에 관련해 “1953년 남한 경남 출생이 아니라 1949년 북한 함흥 출생”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출생 비빌, 의혹(영상 보도)/문재인 모친상

문재인 출생 비빌, 의혹(영상 보도)/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이도형 편집장 증언

이도형 전 편집장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1933년 생 그러니까 올해로 90세다. 이도형 전 편집장은 “문재인은 1958년에야, 아버지와 함께 남한에 내려왔기 때문에, 이미 어린 시절 당시 북한 공산체제에 의식이 다 물들었던 상태”라고 말했다.



이도형 전 편집장은 “문재인의 부친은 흥남 철수 때 넘어온게 아니라, 인민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하여 포로로 잡혔다가 북송되었고, 1958년에 문재인을 데리고 다시 남하한 것”이라 했다.

당시 문재인은 나이를 54세를 71세로 바꿔서 북한에 들어갔고, 아들 문준용을 비밀리에 데리고 들어갔다 적발되어, 다른 이산가족상봉단이 1시간 동안 북측에 발이 묶여 논란이 된 바가 있다.

문재인의 모친 관련해서는 “남한에 있는 모친은 문재인의 부친이 포로수용소에 있을 때 만난 것이고, 문재인의 실제 모친은 계속 북한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편집장은 “문재인은 2004년 노무현 정권 시민사회 수석 시절, 북한에 있는 이모를 만난다며 비밀리에 이상가족 상봉 신청을 했다”며, “그 당시 부인, 아들, 전 가족이 함께 갔다. 이모가 북한에 있으면, 문재인의 모친은 북한 출생이어야 하는데, 취재결과 경남 양산 출신”이라고 말했다.



문재인의 모친 관련해서는 “남한에 있는 모친은 문재인의 부친이 포로수용소에 있을 때 만난 것이고, 문재인의 실제 모친은 계속 북한에 있다”고 주장했다. 2012년 현재 59세인 文후보는 2004년 이산가족 상봉당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자신의 나이를 74세(2004년 실제 나이 51세)로 신고했다.

당시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2004년 6월10일 “이번 이산가족 상봉자 명단에 ‘74세의 문재인’이라는 이름이 있어 처음에는 아닌 줄 알았으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가 문 수석이 맞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야당 시절 민주당은 장진호 기념비 건립을 위한 예산 편성에 반대했다. 2014년 박승춘 전 처장은 보훈처가 제출한 ‘장진호 전투 기념비’ 예산 3억원이 삭감되자 국회를 찾아가 난동을 부렸다. 기념비는 결국 건립비용(60만 달러, 한화 약 6억8000만 원) 중 3억원을 한국 정부가 지원했다. 박승춘 전 보훈처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1호로 경질됐다.

지난달 6일에는 일본 민영방송사 TV아사히의 평일 종합뉴스프로그램 ‘와이드 스크램블’(ワイド!スクランブル)이 ‘한일 갈등’ 이슈를 다루며 “문재인 대통령은 북조선에서 태어났다”고 방송했다. 

진행자는 사진과 같은 문구가 적힌 그림판을 손으로 가리키며 “(문 대통령은) 1953년 북조선 출생으로 한국전쟁 발발 후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왔다”고 설명했다. 실수라고 보기엔 준비가 철저한 방송이었다.



방송 진행자는 위와 같은 내용을 내보낸 후 30분이 지나 “문 대통령이 아니라 가족이 북조선 출신이고, 문 대통령은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정정했다.

만약 이도형 전 편집장의 주장이 맞다면, 문재인은 자신의 출생은 물론, 부친의 직업, 생모 등등 자신의 뿌리와 관련된 모든 사안을 다 속인 셈이 된다. 과연 문재인과 청와대 측이 적극적으로 반박 및 해명에 나서야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사망 한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92세인 강 여사는 노환 등으로 건강이 악화해 입원해 있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문재인 대통령은 모친 강한옥 여사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오후 5시경 모친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모친의 임종을 지켜본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출생 비빌, 의혹(영상 보도)/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이도형 편집장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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