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퇴장 (동영상)/손흥민 평점, 토트넘 첼시 하이라이트

Posted by 호루개
2019. 12. 23. 10:49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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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퇴장 (동영상)/손흥민 평점, 토트넘 첼시

토트넘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의 퇴장과 함께 2-0으로 졌다.

손흥민 퇴장(동영상)/토트넘 첼시

손흥민 퇴장 (동영상)/손흥민 평점, 토트넘 첼시 하이라이트(3분 15초, 지점)

토트넘은 7승 5무 5패(승점 26점)로 리그 7위에 올라있으며 첼시는 9승 2무 6패(승점 29점)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안방에서 첼시에 17경기 무승을 거둔 이후 13번의 맞대결에서 6승 5무 2패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승점 26점으로 7위에 놓여있다. 첼시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토트넘이 승리한다면 첼시를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선다.

최대 빅매치에서 모리뉴 감독이 친정팀 첼시를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현재 첼시는 모리뉴 감독의 제자였던 램파드 감독이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승점 26점으로 7위에 놓여있다. 첼시는 승점 29점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만약 토트넘이 승리한다면, 첼시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TOP4로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첼시에 0-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후반 16분 손흥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서 놓였고, 그대로 무너졌다. 첼시는 윌리안이 전반에만 페널티킥 한 골을 포함해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예상치 못한 퇴장을 당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공을 경합하던 중 안토니오 뤼디거와 몸싸움을 벌였다. 뤼디거에게 밀려 쓰러진 손흥민은 연결 동작에서 양발을 쭉 뻗었다.



손흥민의 발에 가슴 쪽을 가격 당한 뤼디거는 통증을 호소했다.  주심은 곧바로 비디오판독을 통해 손흥민의 행동을 폭력적인 동작으로 생각했고 다이렉트 퇴장을 내렸다.

전 토트넘 선수 라이언 메이슨은 “미안하지만 이건 퇴장이 아니다. 상대 선수에게 어떠한 피해도 가지 않았다”라고 했다. 제이미 오하라도 “비디오판독이 손흥민에게 퇴장을 내렸다. 충격적인 결정이다”고 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무리뉴 감독은 잘못된 판정이라며 손흥민을 감쌌다. 무리뉴 감독은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내 생각에 레드카드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뤼디거는 당연히 병원에 가서 부러진 갈비뼈에 대한 진단을 받고 있을 것"이라면서 뤼디거의 할리우드 액션이 있었음을 비판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1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면서 손흥민의 행동을 질타했다. 1점은 이날 경기를 뛴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이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손흥민의 반칙은 퇴장이 맞다. 그는 확실히 반응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램파드 감독은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고, 밖에서 봐도 좋은 사람 같아 보인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때때로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순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BBC는 "손흥민이 화를 내며 발을 들었다. 뤼디거의 반응이 다소 과했지만, 손흥민의 발은 분명히 뤼디거의 가슴을 가격했다"고 지적했다. 4위 자리를 두고 벌인 맞대결에서 토트넘이 패하며 리그 7위(승점 26)로 떨어졌다. 반면 첼시는 4위(승점 32)를 유지했다.

토트넘의 특정 팬들은 뤼디거가 경기장에 누워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에 불만을 품고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했다. 토트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종차별을 가한 팬을 색출해 경기장 출입 금지 및 가장 강력한 처벌을 내릴 것이다”라며 강력한 입장을 내비쳤다.


손흥민 퇴장 (동영상)/손흥민 평점, 토트넘 첼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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