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포레스텔라-굿바이(배호)《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9. 11. 16. 18:17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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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포레스텔라-굿바이(배호)

오늘 '불후의 명곡'은 요절가수 "고 차중락과 배호'' 편으로 팝페라 가수 포레스텔라는 배호의 '굿바이'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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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포레스텔라-굿바이 가사

굿바이 굿바이

그인사는 나는 싫어

굿나잇 굳나잇

그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같이 빛나고 달과같아  밝고맑은

내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바이

그인사는 정말 싫어



불후의명곡 포레스텔라-굿바이(배호)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포레스텔라는 배호의 '굿바이'를 선곡해 불렀다. 김태우는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고 밝혔다. 포레스텔라가 388표를 얻어 첫 승을 거뒀다. 

29세에 요절한 배호는 1960년대 후반에 최고의 인기를 누린 남자 가수다. 미8군 무대와 방송국 등에서 활동했다. 1967년 신장염 발병으로 병상에서 노래한 "돌아가는 삼각지"가 히트해 "누가 울어", "안개 낀 장충단공원" 등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1967년 방송사, 가수상을 휩쓸었다.

차중락은 27세의 젊은 나이에 뇌막염으로 요절하였다. 사촌형 차도균(키 보이스 구성원 중 일원)의 권유로 1963년 키 보이스에 합류했다. 그는 미8군 무대에 오른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사랑의 종말"이 히트곡이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차중락 & 배호'' 편 으로, 팝페라 가수 '포레스텔라', 듀오 '바버렛츠(경선, 안신애)', 중국 교포 가수 '백청강', 먼데이 키즈 '이진성', 엔플라잉 '유회승', 유리상자 '이세준', 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포레스텔라-굿바이(배호)《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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