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이세준-사랑의 종말(차중락)《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9. 11. 16. 18:26 TV, 연예
반응형

불후의명곡 이세준-사랑의 종말(차중락)

오늘 '불후의 명곡'은 요절가수 "고 차중락과 배호'' 편으로 유리상자 '이세준'은 차중락의 '사랑의 종말'을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이세준-사랑의 종말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이세준-사랑의 종말 가사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 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불후의명곡 이세준-사랑의 종말(차중락)

이세준은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바이올리니스트 장새봄과 함께 차중락의 '사랑의 종말'을 소화했다. 포레스텔라는 이세준의 무대를 두고 "아픔을 제대로 표현해준 무대였다"고 말했다. 포레스텔라가 388표를 얻어 승리했다. 

29세에 요절한 배호는 1960년대 후반에 최고의 인기를 누린 남자 가수다. 미8군 무대와 방송국 등에서 활동했다. 1967년 신장염 발병으로 병상에서 노래한 "돌아가는 삼각지"가 히트해 "누가 울어", "안개 낀 장충단공원" 등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1967년 방송사, 가수상을 휩쓸었다.

차중락은 27세의 젊은 나이에 뇌막염으로 요절하였다. 사촌형 차도균(키 보이스 구성원 중 일원)의 권유로 1963년 키 보이스에 합류했다. 그는 미8군 무대에 오른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사랑의 종말"이 히트곡이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차중락 & 배호'' 편 으로, 팝페라 가수 '포레스텔라', 듀오 '바버렛츠(경선, 안신애)', 중국 교포 가수 '백청강', 먼데이 키즈 '이진성', 엔플라잉 '유회승', 유리상자 '이세준', 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이세준-사랑의 종말(차중락)《동영상/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