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바버렛츠-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차중락)《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9. 11. 16. 18:43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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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바버렛츠-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차중락)

오늘 '불후의 명곡'은 요절가수 "고 차중락과 배호'' 편으로 듀오 '바버렛츠(경선, 안신애)'는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바버렛츠-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바버렛츠-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가사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불후의명곡 바버렛츠-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차중락)

바버렛츠는 고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무대를 꾸몄다. 이세준은 "상상했던 거 이상으로 잘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바버렛츠는 391표를 차지하며 포레스텔라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9세에 요절한 배호는 1960년대 후반에 최고의 인기를 누린 남자 가수다. 미8군 무대와 방송국 등에서 활동했다. 1967년 신장염 발병으로 병상에서 노래한 "돌아가는 삼각지"가 히트해 "누가 울어", "안개 낀 장충단공원" 등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1967년 방송사, 가수상을 휩쓸었다.

차중락은 27세의 젊은 나이에 뇌막염으로 요절하였다. 사촌형 차도균(키 보이스 구성원 중 일원)의 권유로 1963년 키 보이스에 합류했다. 그는 미8군 무대에 오른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사랑의 종말"이 히트곡이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차중락 & 배호'' 편 으로, 팝페라 가수 '포레스텔라', 듀오 '바버렛츠(경선, 안신애)', 중국 교포 가수 '백청강', 먼데이 키즈 '이진성', 엔플라잉 '유회승', 유리상자 '이세준', 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바버렛츠-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차중락)《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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