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혜의 강, 소금물 소독 교회 코로나 확진자 동선 (영상뉴스)

Posted by 호루개
2020. 3. 17. 00:00 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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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은혜의 강, 소금물 소독 교회 코로나 확진자 동선 (영상뉴스)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4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며 신도들의 추가 감염과 함께 지역사회로의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성남 은혜의 강, 소금물 소독 교회 코로나 확진자 동선

성남 은혜의 강, 소금물 소독 교회 코로나 확진자 동선 (영상뉴스)

성남시에 따르면 16일 중원구 은행2동에 사는 33세 남성이 서울 광진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났고 나흘 뒤인 13일 수정구 양지동에 거주하는 59세 신도와 이 신도의 배우자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일주일새 6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목사 부부까지 감염이 확인되자 성남시는 지난 1일과 8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 13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40명의 추가 확진자를 찾아냈다. 

135명 가운데 아직 29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데다 8명에 대한 재검사도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가 추가될 수 있다. 첫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확진 전날인 8일 예배에서 7명을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이들만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첫 확진자가 교회 내 첫 전파자라고 볼 증거가 없는 만큼 잠복기 등을 고려해 8일이 아닌 1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까지 조사한 것"이라며 "자가격리되지 않았던 신도들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이 가장 우려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추가 확진된 40명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는데 조사 시점을 1일 예배로 할지 8일 예배로 할지 곧 결정할 계획"이라며 "역학조사에 상당한 인력과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16일 브리핑에서 "이달 1일과 8일 이 교회의 예배 CCTV를 확인한 결과 교회 측이 예배당 입구에서 예배를 보러온 사람들 입에 분무기를 이용해 소금물을 뿌린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는 잘못된 정보로 인한 현상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동단장은 "이 교회 신도인 서울 광진구 확진자 입에 분무기로 소금물을 뿌리는 것이 확인됐고, 이 분무기를 소독하지 않은 채 다른 예배 참석자들의 입에 계속 뿌리는 모습도 확인돼 확진자가 더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분당구 백현동에 사는 75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은혜의강 교회 신도 A 씨(71·여)와 이웃에 살며 밀접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코리아빌딩 11층의 콜센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서울 구로구, 노원구 등에 따르면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노원구 56세 여성이 근무하는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에이스보험 위탁 콜센터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콜센터 직원 가운데 구로구 7명, 양천구 2명, 인천시 13명, 경기 광명시 2명, 안양시 4명 등 확진자 수만 최소 32명으로 서울 내 집단감염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확진 판정을 받은 콜센터 직원 확진자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해 격리입원 조치를 취했다. 



인천시는 해당 콜센터에 다니는 인천 시민 19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3명이 양성 판정,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기 광명시도 해당 콜센터 직원인 광명시민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천구에서도 해당 콜센터에서 일하는 13명 가운데 30대와 40대 남성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에서도 같은 콜센터에서 일하는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명은 구로구 시민이다. 콜센터 근무자 207명 가운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콜센터 직원과 교육생은 153명이다. 

콜센터 근무자 추가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빌딩에는 오피스텔과 웨딩홀, 산후조리원 등 다중 이용시설도 몰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는 전날 해당 콜센터가 입주한 빌딩 전체에 방역작업을 마치고 건물을 전면 폐쇄 명령을 내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에서 "신천지 교인들이 많이 모여 거주하는 아파트나 주거지가 있는지 역학 조사반에서 조사 중"이라며 "동년배 확진자들이 사는 곳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학 조사반에서 신천지 교회가 있는 남구 대명동 주변으로 신천지 교인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다"고 했다. 경찰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신천지 집단 거주시설이 대구지역 내 10여곳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신천지 교인 명단을 분석, 같은 주소지를 공유하는 이들을 선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집단 거주 시설의 정확한 위치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신천지 대구교회가 위치한 남구 대명동 인근에 주로 분포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측은 집단 거주시설이 애초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천지 관계자는 "교회와 인접한 아파트와 빌라 등에도 신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집단 시설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이사를 와서 거주하는 것이지 강압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강변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한마음 아파트 같은 형태는 아니고, 주로 주택이나 원룸에 세를 들어서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한 위치, 갯수 등은 보건당국과 함께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경기 안성시에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안성시 1번째 확진자는 당왕동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충남 천안시 확진자를 첩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동 경로 등 정확한 내용을 확인 중이다.

현재 안성시와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동 동선, 접촉자 등이 확인 되는대로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8일 안성시 관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환자는 1명, 자가격리 7명, 검사 중 14명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환자는 음압병실 6명, 일반병실 26명으로 모두 3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가운데 3·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환자도 123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모두 556명으로 늘었다.

경기 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6명으로 늘었다. A씨와 B씨 등은 고강동 고리울삼거리 인근 빌라에 살고 있다. A씨 등은 31번 환자가 발생한 대구 신천지 집회에 다녀왔다.

부천시는 지난 22일 대구 신천지 집회를 다녀 온 부부 중 아내 A씨(36·24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A씨의 친정어머니(61)도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확진자는 경기도 안성병원에 격리중이다. 신천지 집회에 다녀온 A씨의 남편도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에서 대학을 다니는 C씨(23·347번 환자)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소사본동 소사주공뜨란채 4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확진자는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다. 부천시는 부천에 있는 신천지 교회 1곳과 카페 등 관련시설 5곳은 신천지측에서 자진폐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경찰관 A씨(35)도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일산 명지병원으로 옮겨졌다. 시는 임신부인 A씨 아내의 감염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부천시는 B씨와 대구 처가 부모들도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B씨는 임신 4개월째로 파악됐다. 부천시 관계자는 “B씨의 감염 여부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쯤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이 경북 경주에서 사망한 40대 남성을 세번째 코로나19 사망자로 확인했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22일 경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41세 남성을 사후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으나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코로나19인지는 밝혀지는 못했다.



전날 세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데 이어 4번째 사망자는 전날 사망한 5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다. 방역당국은 사망원인과 코로나19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신규 확진환자 123명 가운데 75명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였다. 75명 중 63명이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경북 7명, 경기 2명, 부산 1명, 광주 1명, 경남 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231명에서 306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48명 중 대구에서 30명, 경북에서 13명, 경남에서 3명, 부산에서 1명, 제주에서 1명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제외한 검사인원은 2만2천77명이다. 이 가운데 1만6천38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는 확진환자에 대해 모두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접촉자를 격리해 초기 확산을 통제하는 방역망 구축이 여전히 효과적인 시기"라며 "심각 단계는 이미 환자들이 넓게 전파된 상태이기 때문에 확산 방지보다 환자 조기 치료에 인력을 더 투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경북도민과 제주도민 70여명 가운데 경북 주민 17명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자 이스라엘이 한국발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나섰다

경상북도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에 참여한 경북도민 39명 가운데 9명이 지난 2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밤늦게 의성주민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차로 확진 판정을 받은 9명은 지역별로 안동 60대 부부 등 5명, 영주 1명, 영덕 1명, 예천 1명, 서울(가이드) 1명이다. 경북 성지순례단 가이드를 맡은 서울 구로구 거주 B씨(41)는 서울서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을 포함한 의성, 영주, 예천 등 지역 주민 39명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 공항 종교시설에서 행사를 마친 뒤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오후 9시쯤 안동에 도착해 귀가했다.

보건 당국은 성지순례 단원 중 누군가가 출국 전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 성지순례단과는 별도로 제주 성지순례단 37명도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성지순례단 중 1명은 기침 증상을 보여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3일 나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안동시, 의성군 등은 확진자들을 자가 격리하고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전수조사하고 있다.

거제시도 23일 오전 거제도에 거주하는 34세 여성이 코로19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미혼의 자영업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4일간 홀로 말레이시아를 관광한 뒤 미얀마로 이동, 3일간 머물다 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18일 오전 7시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3일째인 21일 약간의 기침 증세가 있어 대우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검체를 채취해 민간위탁의료기관에 의뢰,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 격리 중이던 여성은 경남마사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돼 입원치료 중이다.

강원도에서도 22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확진으로 판정돼 강릉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모두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에서 20대 김씨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이튿날인 22일 보건소를 통해 1차 양성 확진을 받았다. 김씨는 현재 음압병실이 있는 강릉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삼척 확진자는 지난 8∼11일 친구 3명과 함께 렌터카를 이용해 대구로 여행을 다녀왔다. 동성로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계명대 부근에서 숙박했다. 삼척으로 돌아온 김씨는 17일 새벽 택시를 타고 오션PC방에 간 뒤 친구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돌아왔다. 이어 친구차를 타고 호프집인 만치만치에 갔다가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김씨는 18일에는 동해의 패스트푸드 등 20일까지 피시방과 분식점, 당구장 등을 출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지역도 18일 오후 3시46분 천곡동의 맥도날드와 20일 천곡 역전할머니 맥주 등 일부지역도 방문했던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경주에서는 사망한 40대 남성이 사후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데 이어 경주시 현곡면에 거주하는 22세(남) 대구지역 대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이 22일 코로나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통보를 받자 질병관리본부 등에 즉시 보고하고 사망한 40대 남성이 방문했던 병원과 사체 운반업체를 폐쇄했다.

대학생은 오한과 발열 증세를 느껴 21일 아버지 차량을 이용, 동국대경주병원 선별진료실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날인 22일 오전 10시30분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사망한 40대 남성의 누나와 지인, 병원 의료진, 사체 운반업체 이송자, 영안실 직원 등 10여명도 자가격리했다.

대학생은 19일 저녁 대구 도심인 동성로 꽃집과 식당을 방문, 동대구역에서 오후 7시5분쯤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서경주역에 도착해 걸어서 집으로 갔다. 20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경주시 현곡면의 한 PC방을 찾았다. 경주지역에서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가족 3명과 친구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긴급 담화문을 통해 "현재 경주시는 자체적으로 확진자의 감염 및 이동경로와 접촉자등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질병관리본부와 협조하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시민들께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속초에서는 2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육군 모 부대 소속 간부의 아내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병사로 확인됐다. 속초시는 A씨를 가까운 음압병상으로 옮겨 치료하고, 남편 B씨에 대해서는 군 당국과 병원 이송을 두고 협의 중이다.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4∼19일 남편 B씨, 아들과 함께 자가용을 이용해 대구에 있는 동생 집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19일부터 기침과 오한, 콧물 등 증세를 보였으며, 2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된 A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충청북도 단양과 경상북도 문경 지역에 여행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B씨 역시 지난 19일부터 발열증상을 보였고 21일부터는 가래와 기저질환, 비염 증세를 보여 보건소를 찾았다.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속초시는 이날 확진자들이 다녀간 영업장과 거주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향후 확진자들과 접촉한 이들을 격리하고, 이용장소에 대한 폐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울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7세 여성 1명이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슈퍼전파자' 31번 환자가 예배를 봤던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울산 울주군에 있는 부모 집을 방문하기 위해 21일 오후 12시 일 KTX 열차를 타고 왔다.

울산역에 도착한 후 당시 코로나19 예방 홍보 활동을 하던 울주군보건소 직원들이 체온을 확인했을 때 미열이 발생해 선별진료소 방문을 권유했다. 중구보건소를 찾아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이날 정밀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확진자의 가족 3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 가족들은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잠복기인 14일 후 최종 음성판정을 받을 때까지 자가격리된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성남 은혜의 강, 소금물 소독 교회 코로나 확진자 동선 (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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