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제이원더 (Jay1da)'가 첫 미니앨범 "I Told You"를 발표했다.
Jay1da-드루와 바로듣기
Jay1da-드루와 가사
난 이제 돈도 없어 회사서 벌어놨던
돈 몇 푼 이리저리 쓰고 다 엄마 드렸어
난 젊어 안 늦었어 내 열정 안 죽었어
정신 차리란 말? 하나도 못 알아들었어
못 받아들였어 난 꽤 열심인데,
10년째 여기인데, 분명 제정신인데
어린애 취급받는 것도 이젠 질렸어
이제 날 건드리는 것들 다 디졌어
난 이제 밤만 되면 펜을 잡고 rhyme을 해
이 길 말고서는 두 눈 감고 귀를 막을 게
새 삶을 놓고 기도했더니
신은 내게 시련을 주셔,
주변에 모든 게 날 계속 자극해
But man, I never die
계속하던 거나 뱉어 난 씹고 배 째
오랫동안 떠날 준비를 해
챙겨놔라 펜, 공책 그리고 기타 하나면 돼
안전한 삶은 없어 다 박차고 덤벼들면 돼!
다 내게 덤벼 Come on,
Damn, Imma let you down
겁 따윈 없어 전혀
I burn it to the ground
죽을 준비는 이미 하고도 남았어
불을 지펴 아니 질러
부서질 듯이 더 달려
To the Top, Top, Top
이 길이 정말 어렵다해도
No matter what, what, what
안전한 삶을 벗어난대도
Keepin' ride, ride, ride
내 자린 계속 커져가네 더
Shut the fuck up, Mr. Failure
Here's a new challenger
Bottom to the poppin' bottle life
각오 단단히 하고 들어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각오 단단히 하고 들어와
Pen again. I tryna make a
good music every night
이 밤엔 내가 뜨거운 만큼
펜은 울지 검은 눈물
14살부터 꿈이 고파 흘리던 것
내 연필심은 다이아몬드가 되고
널 홀리는 걸 만들지
여전해 난
Track은 항상 절정에 닿고
최고만을 도전해 왔지
창작물 더 꺼내,
마치 미친놈처럼 매일 같이
부정 따윈 걸러 내 rhyme이
열정의 삶을 표현해 갈 때
더 손해 난대도 손엔
Microphilophone huh
진짜 밤새며 노력해
난 이따위쯤은 어렵게 안 해
이러다 설령 패가망신 당해
서럽게 살아간대도 뭘 걱정해
Nothing gonna change my vision
그 바닥 싹 다 점령해
발판 삼아 올라갈게,
지난날의 상처와 패배
다 이겨내고 박차올라
무대에 서게 될 때
수년간 버텨낸 내 꿈에
박수갈채를 선물해
성공의 삶은 내가 산다
이 Track을 선불해
다 내게 덤벼 Come on,
Damn, Imma let you down
겁 따윈 없어 전혀
I burn it to the ground
죽을 준비는 이미 하고도 남았어
불을 지펴 아니 질러
부서질 듯이 더 달려
To the Top, Top, Top
이 길이 정말 어렵다해도
No matter what, what, what
안전한 삶을 벗어난대도
Keepin' ride, ride, ride
내 자린 계속 커져가네 더
Shut the fuck up, Mr. Failure
Here's a new challenger
Bottom to the poppin' bottle life
각오 단단히 하고 들어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각오 단단히 하고 들어와
제이원더 (Jay1da)-드루와
'Jay1da' [I Told You]
랩, 작곡, 악기연주, 수영(?) 등 다재 다능한 힙합 뮤지션 '제이원더 (Jay1da)'가 첫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제목인 [I Told You]는 평소에 'Jay1da' 자신이 음악으로 성공해낼 것이라 말하고 다녔던 지난날들을 자신의 창작물로 표현하고, 결국 증명해냈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4개의 트랙 위에서 성공에 대해서는 강한 확신을, 실패 앞에서는 배짱 있는 가사들을 거친 래핑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의 메인 타이틀 곡인 "드루와"는 'Jay1da' 그가 가진 모든것을 보여준 트랙이라 볼 수 있다. 이 트랙에 담긴 일렉기타, 베이스, 드럼, 피아노, 보컬, 랩 모든 것을 'Jay1da' 혼자 작업했으며, 전자악기와 808 드럼이 넘쳐나는 힙합씬에 밴드사운드는 새롭고 신선한 분위기를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곡이다. 그 외에 서브 타이틀 곡 "8926 to 3135"은 'Jay1da'만의 랩 스킬을 풍부히 표현하고 있으며 1번 트랙 "I Told You", 4번 트랙 "Bigger one" 등 역시 그의 음악성을 확연하게 드러낸다.
첫 공식 앨범인 [I Told You]는 앨범 제작과 더불어 작사, 작곡을 포함한 모든 과정을 'Jay1da'가 직접 진행하였다. 그만큼 'Jay1da'에게 있어 이번 앨범은 의미가 깊고 크다.